11월 10일 별하나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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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하나★ (1.♡.166.122) 댓글 1건 조회 4,307회 작성일 07-11-12 23:33본문
안녕하세요^^ 11월 10일에 별하나에 머물렀던 커플입니다.
산과 산을 넘어 도착한 별무리는
마치 아기자기한 동산같았답니다.
첩첩산중에 이런 멋진 펜션이 숨어있었다니..
펜션 곳곳이 모두 다 예술이었답니다.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이뤄진 펜션..
딱 제 스타일이예요~ ㅋㅋ
별하나 내부도 깔끔하고 아기자기 하고....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묻어있어 추운날씨였지만
따끈따끈한 방만큼이나 맘까지 포근해졌답니다.
바베큐 먹기 전 잠깐 카페에서 영화를 봤었는데..
저희 둘이 보라고 자리 피해주시고..
다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저희둘만 사용하게 되서
조금은 죄송한 마음이.. ^^; 그래도 별말씀 안하시고..
고맙습니다!!!
저녁. 바베큐를 먹는 시간은 추워서 고생 좀 했습니다.
몹시 배고파있던 상태에서 먹었고, 날씨도 추워서..
체기가 조금 있었는데...
주신 소화제 덕분에
그래도 고기맛을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참! 그런데 별하나 테크에 전등 하나가 나간거 같더라구요.
바베큐 먹는데 조명이 어둡다 싶었어요. ^^
그리고 꼬마가 과자를 참 잘 먹더라구요.ㅋ
다음에 또 한번 가게 되면 빼빼로 마니마니 챙겨야 겠어요.
암튼, 별무리 덕에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산과 산을 넘어 도착한 별무리는
마치 아기자기한 동산같았답니다.
첩첩산중에 이런 멋진 펜션이 숨어있었다니..
펜션 곳곳이 모두 다 예술이었답니다.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이뤄진 펜션..
딱 제 스타일이예요~ ㅋㅋ
별하나 내부도 깔끔하고 아기자기 하고....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묻어있어 추운날씨였지만
따끈따끈한 방만큼이나 맘까지 포근해졌답니다.
바베큐 먹기 전 잠깐 카페에서 영화를 봤었는데..
저희 둘이 보라고 자리 피해주시고..
다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저희둘만 사용하게 되서
조금은 죄송한 마음이.. ^^; 그래도 별말씀 안하시고..
고맙습니다!!!
저녁. 바베큐를 먹는 시간은 추워서 고생 좀 했습니다.
몹시 배고파있던 상태에서 먹었고, 날씨도 추워서..
체기가 조금 있었는데...
주신 소화제 덕분에
그래도 고기맛을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참! 그런데 별하나 테크에 전등 하나가 나간거 같더라구요.
바베큐 먹는데 조명이 어둡다 싶었어요. ^^
그리고 꼬마가 과자를 참 잘 먹더라구요.ㅋ
다음에 또 한번 가게 되면 빼빼로 마니마니 챙겨야 겠어요.
암튼, 별무리 덕에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댓글이 넘 늦었습니다.^^ 이번 주는 따뜻한 날씨와 겨울 날씨가 왔다갔다 하면서 해야 할 일이 쌓여 있는데 맘만 급한 한 주였습니다. 이제는 휴게실 벽난로의 장작도 준비를 하면서 겨울을 맞이해야 할 시점이네요. 다음에 오실 때에는 따뜻한 날씨에 별무리의 야외도 많이 즐기실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주말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담에 다시 뵐 때까지 행복하세요.200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