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나실지 몰르겠어요 ~
우리 군화 랑 함께 들린 그곳. 눈이 펑펑 온 날이었죠 ^^
성우리조트에서 픽업 그리고 시내갈때 군화랑 저랑 데려다주시고. ~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군화가 횡성 쪽에 부대가 있어서 외박을 그곳으로 가서 너무 즐겁게 놀다가왔어요!
너무 따스한 곳. 600일 기념 군화 상병기념으로 좋은 추억 만들다 갑니다. 병장 때 다시 그곳 들려서 다른 방에도 머물라구요! 그럼 그때 그곳에서 찍은 사진 현상해서.
드릴깨요~

너무나 감사해서~ 글남겨요 ^^
(저녁에 주신 카스 마시구 헤롱헤롱 된 우리 군화 생각하면 너무 행복한 웃음이 나와요! 우리가 준 오렌지 잘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