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억을 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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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우창 (1.♡.166.122) 댓글 1건 조회 3,621회 작성일 05-11-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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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둘에서 2박 3일간 머물다 간 박유정 작가 가족입니다.

별무리만큼 많이 좋은 기억 담고 가네요.

집에 오자마자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서

벌써부터 아쉽고 그립습니다.

리빙룸에서 프로젝터 화면으로 축구 본 기억도 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흙장난 하면서 좋아하던 기억도 새롭습니다.(흙장난하기엔 좀 추웠지만)

곧 다시 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좋은 여행되셨다니 별무리도 기분이 좋습니다. 날씨가 추울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날씨도 춥지 않고 좋아서 한시름 덜었답니다. 다음에는 꼬마들을 위해서 조그만 삽을 준비해 놔야 겠네요.^^ 내년에는 꽃밭도 가꿀 예정이니까 꼬마들도 좀 더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별무리도 빨리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00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