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고,,잘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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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양 (1.♡.166.122) 댓글 1건 조회 4,016회 작성일 06-07-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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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별셋방 이용했어요.
깔끔하고 세련된 소품들 칭찬하느라
입에 침이 다 말랐네요~^^*
아가 침대도 마련해 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다음엔 신랑이랑 꼭 가고 싶네요.
사장님이 정성껏 마련해 주신
조식도 감사했습니다~
정원에 꽃과 나무들이 시간이 조금 더 흘러
멋지게 자라면 더 근사할꺼에요~
번창하시길~^^*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오늘도 새로운 꽃을 심고 잡초와의 전쟁을 하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자연은 사람 마음처럼 인위적으로 조정을 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야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풍성해진 자연을 느끼기 위해서 끊임 없이 가꾸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새삼 절감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오실 때에는 변함 없이 편안하고 깨끗한 객실과 더 풍성해진 꽃과 나무들로 맞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꼭 부군과 함께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200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