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부터 1박을 일정으로 별넷에 머물렀던 커플입니다.
사장님 기억나시죠? ^^
사장님께서 소개해주신 식당에 가서 맛있게 칼국수도 먹고, 장도 싸게 보고....저녁엔 음악회일정도 확인해주시는 센쓰..
음악회 취소때문에 제가 사장님께 "사장님께서 생음악으로 해주세요"했는데...웃으시면서 받아주셨던...
바베큐할때는 사장님꼐서 주신 와인으로 우리둘은 더 분위기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참 근데 별무리에서 하늘보면 진짜 가까워요.
저랑 친구랑 저녁먹고 소화시킬겸 길가까지 걸어나오면서 한참 별을 감상했어요. 정말 이뿌더라구요.ㅎㅎㅎ
아침엔 토스트..커피, 우유.
다른방 아이들때문에 휴게실이 약간 정신없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휴식이라 다 참고...
퇴실하기 전에 은빈이까지 나와서 빠이빠이도 하고,
저희 둘은 별무리 팬이 되었답니다.
겨울에 다시 뵐께요. 사장님 건강하시고...
참 그때되면 은빈이 많이컸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