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리 넘~흐 조아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영 (1.♡.166.122) 댓글 1건 조회 4,271회 작성일 07-01-05 13:30

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30일날 별다섯 방에서 지냈어요,,기억하실런지,,^^

펜션이 너무 예쁘고, 세련되구, 깨끗하구 뭐라 말로는 더이상 표현을 못하겠네요,,
정말이지 넘 맘에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인테리어도 넘 이뿌게 되어있고, 아주 작은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쓰신게 느껴지는 별무리더라구요..
특히 화장실 바닥도 절절 끓어서ㅋㅋ화장실에서 몸을 지지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넘~흐 편하게 잘 쉬다 왔어요,,

오전에 보드를 넘 심하게 배우느라 밤엔 피곤해서 사장님께서 권해주신 카사블랑카를 못봤지만,
담엔 추천해주신 별넷에서 꼭 카사블랑카를 보고싶답니다..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화장실에도 담요를 하나 비치할까 생각 중입니다.^^(농담입니다.) 워낙 겨울에 추운 곳이고 차가운 욕실에 들어섰을 때의 썰렁함이 그리 반갑지 않았던 터라 라이데이터가 아닌 바닥 난방을 시공 했는데 아무래도 객실보다는 좁은 공간이라 더 난방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 별무리도 기쁠 따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카사블랑카도 꼭 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별무리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 보세요..) 200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