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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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은정 (1.♡.166.122) 댓글 1건 조회 4,042회 작성일 05-12-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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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키 장 에 서 좀 떨 어 진 감 이 없 지 않 아 있 었 지 만
픽 업 해 주 신 다 는 말 에 . . 그 리 고 너 무 너 무 예 쁜 팬 션 때 문 에 예 약 을 하 고 말 았 던 -
그 런 데 돌 아 와 생 각 해 보 면
스 키 장 보 다 별 무 리 팬 션 에 서 의 하 룻 밤 이 더
행 복 했 고 즐 거 웠 던 것 같 아 뿌 듯 해 요 -
사 진 보 다 백 배 는 예 쁘 고 쾌 적 했 던 별 무 리 팬 션 -
그 리 고 로 망 이 였 던 ' 별 둘 ' 복 층 방 은
정 말 너 무 도 따 뜻 한
추 억 을 저 희 에 게 안 겨 주 었 어 요 ^ㅇ^

팬 션 곳 곳 에 숨 겨 진 센 스 -
그 릇 , 램 프 , 조 명 , 작 은 장 식 품 까 지
다 너 무 나 잘 어 우 러 져 서
너 무 편 안 했 어 요 -

아 침 에 벽 난 로 가 있 던 따 뜻 한 홀 에 서 먹 었 던
토 스 트 랑 커 피 또 한 잊 지 못 할 듯 싶 어 요 -

꼭 꼭 ! 다 시 두 번 세 번 찾 을 께 요 -

즐 거 왔 습 니 다 ♥


P . S . 아 침 저 녁 으 로 데 릴 러 오 시 고 데 려 다 주 시 고 - 감 사 합 니 다 ^ㅇ^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요새 별무리가 있는 둔내가 너무 추워서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는데 편히 쉬시고 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아침에 휴게실에서 네분이서 편히 계시는 모습을 보니 별무리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말은 안했지만 성우리조트 셔틀버스 놓치는 줄 알고 운전 하면서 무척이나 맘 졸였답니다. 아무쪼록 네분의 우정이 새해에는 더 깊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