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쉬었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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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다섯 (1.♡.166.122) 댓글 1건 조회 4,317회 작성일 11-12-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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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별 다섯에서 보냈습니다^^
급하게 여행결정하고 펜션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우연히 별무리를 알게됬어요!
픽업이 안되는걸 알면서도 끝까지 가고싶은 마음이 들게한 펜션
그래서 남자친구와 연말 여행으로 갔는데

정말 기대한만큼 너무 깨끗하고, 사진하고도 똑같은
세심한 인테리어나 관리에 탄성을!
제가 추위를 잘 타는 편인데
방도 너무 따뜻했고, 특히 잘 정돈된 식기도구나
해가 잘드는 방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후기에서만 보던 까페에 가서
할아버지께서 내려주신 원두커피도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아쉬웠는데
초여름에 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1살된 진돗개도 너무너무 이쁘구요 ( 낯을 가려서 만져보진 못했지만 ㅜ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그때는 별 하나에서 묵을까 생각중입니다^^

좋은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

댓글목록

남친님의 댓글

남친 아이피 (1.♡.166.122) 작성일

세심함이 돋보이는 펜션입니다!! 덕분에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을 하고 왔네요^^!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