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펜션이라도

세번이상 간펜션은 별무리 팬션이 유일한것 같습니다

긴 겨울을 지나고

봄을 맞아 찾아간 별무리펜션

오랫만에 왔는데도 기억해주시고

언제나 그런것처럼

가족처럼 반갑게  맞아주시니

저희부부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전부터 비가와서 날씨는 조금 선선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바라보는

 비오는 풍경과 소리가

너무 좋았구  그자체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어디가거나 뭘 하지 않아도

별무리팬션은 말그대로

힐링이 되고 바쁜일상에서 잠시 자기자신을 돌아보구

가족들과 진솔한 대화를 할수 있는 안식처 같은곳같습니다

다시한번

늘 따듯하게 맞아주시는 어르신과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5월초에는 친한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오기로 약속을 했으니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어르신과 사장님 그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라며

아쉬움을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