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이쁜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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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후~~ (1.♡.166.122) 댓글 1건 조회 4,291회 작성일 12-03-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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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차 갔던 횡성~
소품들 하나하나 너무 이쁜..주인 아저씨의 센스가 최고!
아이들과 뛰어놀던 커플 기억하시죠?ㅎㅎ
은빈이 남매와 술래잡기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갔던 시간 기억에 남을것같네여~
은빈아 같이찍은 사진 올렸단다~^^
꽃피면 더 이쁘다고 하시는 할아버지 말씀에 따뜻해지면 또 놀러가려구여~
덕분에 편안하게 잘 쉬다 왔네요~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모처럼 쉬러 오셨는데 아이들이 너무 귀찮게 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며칠 사이 꽃샘추위가 찾아 왔습니다만 봄이 무르익고 꽃이 피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서둘러 봄 맞이 준비를 서둘러여 겠습니다. 해야 할 일이 하나둘이 아닙니다만 긴 겨울 후에 시작하는 정원 일이라 기대가 되네요. 그럼, 꽃 피는 계절에 다시 뵙겠습니다.^^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