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이어지네요. 8월중순부터 이어진 늦장마와 태풍으로 정원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가디건은...일단 잘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린스는 비치한 적이 없었는데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셨나 봅니다. 린스 비치 문제는 한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올 가을에는 객실 비치 비품들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비용적인 부분이 허락된다면 가급적 조금 더 좋은 제품으로 교체를 할 생각인데 항상 그렇듯이 예산이 문제네요. 다시 한번 싸고 좋은 제품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의자는 꼭 가셔서 꼼꼼히 살펴 보시구요, 테이블 높이를 메모해 가시면 디자인 뿐만 아니라 적정한 의자를 고르시는데 도움이 됩니다.올해는 가을이 빨리 올 것 같은데 심한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또 다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