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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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빈지용엄마 (1.♡.166.122) 댓글 1건 조회 4,273회 작성일 10-11-0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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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별둘에 묵었던 가족입니다.
펜션, 호텔등 많이도 놀러다녀 봤지요. 제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꼽는 곳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별무리펜션~~~
이렇게 넓은 정원이 이렇게 완벽하게 관리되어 있는 곳은 처음입니다.
펜션 실내외도 나무랄게 없을 정도로 세련되고 럭셔리헸습니다. 인테리어 외장재, 내장재, 침구, 식기류 , 스파모두 최고급이였구요.

맞벌이에다가 일상생활이 너무 바쁘고 바빠 하루하루가 벅차게 치여살던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휴식이 되었씁니다.

힘들때마다 아름다웠던 펜션에서의 하루를 기억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댓글 달아야지 하다보니 어느새 목요일 저녁이네요. 조금 전 드디어 정원의 모든 소나무 가지 정리를 끝냈습니다. 소나무가 해마다 점점 커지니까 가지 치기에 드는 시간도 부쩍 늘었네요. 그 덕에 며칠간 정원에서만 일하면서 내년에는 어떻게 가꿔야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마음처럼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내년에는 더 이쁜 정원을 보여 드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좀 더 여유 있는 시간을 갖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올라간다구 하더니 밖에서만 일하는데 추워서 고생했습니다. 때이른 겨울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