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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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소영 (1.♡.166.122) 댓글 1건 조회 4,333회 작성일 09-11-23 23:53본문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모르겠네요..
8월 말에는 3박4일 휴가를, 10월 말일에는 엄마와 함께 잠깐 머물면서
커피를 마구 축냈던 처자 입니다.
엄마가 카페 탁자 하나를 뽀각~! 하는 바람에 여태까지 죄송스러운 마음이네요...
잘 고쳐졌나요... 아님 새로 구입을 하셨어야 했나요.. ㅡ.ㅜ
할아버님께만 말씀드리고는 그냥 올라와버려서 엄마가 내~ 걱정하셨어요.
사과의 마음으로 귤 한박스 보냅니다.
별 것 아니지만,
외삼촌이 주말에 따서 바로 올려보낸다고 하셨으니 싱싱하긴 할꺼에요..
여름, 가을에 갔으니 겨울의 별무리 모습도 궁금합니다.
다음에 갈때는 눈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
P.S. 펜션 커피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당췌 어떤 커피를 마셔도 맛이 없네요...^^;;;
기억하실지모르겠네요..
8월 말에는 3박4일 휴가를, 10월 말일에는 엄마와 함께 잠깐 머물면서
커피를 마구 축냈던 처자 입니다.
엄마가 카페 탁자 하나를 뽀각~! 하는 바람에 여태까지 죄송스러운 마음이네요...
잘 고쳐졌나요... 아님 새로 구입을 하셨어야 했나요.. ㅡ.ㅜ
할아버님께만 말씀드리고는 그냥 올라와버려서 엄마가 내~ 걱정하셨어요.
사과의 마음으로 귤 한박스 보냅니다.
별 것 아니지만,
외삼촌이 주말에 따서 바로 올려보낸다고 하셨으니 싱싱하긴 할꺼에요..
여름, 가을에 갔으니 겨울의 별무리 모습도 궁금합니다.
다음에 갈때는 눈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
P.S. 펜션 커피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당췌 어떤 커피를 마셔도 맛이 없네요...^^;;;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겨울로 접어 들어 가고 있는데 건강하시죠?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면 탁자 자체가 크게 부숴진 줄 아시겠습니다. ^^ 크게 문제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적당한 처치를 통해 잘 사용하고 있구요, 사용된 목재의 특성상 직접적인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경우에는 특정 부위가 손상될 수도 있는 구조인지라 너무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만드시는 분도 그런 점까지는 고려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 클레임을 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만드신 분한테 약간의 서운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좀 튼튼하게 만들어 주시지..ㅋㅋ 오히려 귤을 보내 주신다고 하니 별무리가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확실하게 안심을 시켜지 드리지 못 하고 여행 후에도 신경을 쓰시게 한 것 같아서요. 아무쪼록 더 이상 마음에 담아 두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새해 1월이나 2월쯤에는 좀 더 좋은 커피 로스터가 들어 올 예정입니다. 실력 없는 사람이 장비 거론하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귤은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구요, 어머님께도 안부 꼭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0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