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늦게나마 후기 올려여

기억하세요~~!! 아침에 카메라 들구 브런치 먹었떤?(예전엔 이런게 큰 재산이 였따고..)
아...차 시동안걸려서 짬뿌해드리려 했던(결국 실패 했찌만~~!!)
ㅋㅋ


금욜날 주중 요금을 받는다는 말에 홀딱 반해 예약한 별무리 팬션
주인님의 배려심이 옆보였꺼덩녀..
보드타구 늦은 시간에 도착했지만
손수 숯까지 피어 주시고,
그것도..일반 숯이 아니고, 은은히 오래가는 좋은 숯이 더라구여.
방두 따숩게 대워 주시고, 브런치두 맛있게 먹었꾸여..분위기도 너무 좋았꾸여..
먹는거, 쉬는거, 자는거, 노는거....너무나 잘쉬다가여
눈으로 덮여 있던 정원이 봄이나, 여름엔 넓은 정원이 더욱 이쁠거 같아여^^
꼭 다시 가고 싶네여.

아쉬운점이 바베큐 하는곳이 겨울엔 너무 추었어여....ㅜㅜ 덜덜떨면서 먹긴했지만
겨울엔 비닐천같은거 막아주심 더 좋을꺼 같아여..ㅎㅎㅎ

포토겔러리에 사진 몇장 올리고 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