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리와의 두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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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 (1.♡.166.122) 댓글 1건 조회 5,868회 작성일 10-07-26 00:19본문
단풍이 너무 예뻤던 작년 10월 말에 처음 갔던 별무리는 지친 마음에 한줄기 단비같은 휴식을
주었던 곳이었어요.
그 편안함과 포근함이 그리워 또 다시 찾게 된 별무리.
단풍이 고왔던 가을과는 느낌이 너무 달랐어요. 여름의 별무리는^^
느낌은 달랐지만 그 편안함과 여유로움은 여전했던..
더욱이 스파가 설치된 별하나의 첫번째 손님이라는 설레임까지 안고 간 여름의 별무리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지요..
지난 번에는 별 다섯에 묵었는데, 이번에는 스파를 체험하고자 별하나에 묵었는데,
스파가 있던 데크가 어찌나 이쁘던지..^^
별무리만의 편안함과 따뜻함이 그 데크에서도 묻어나고 있었어요.
흔히 다른 펜션에 가면 스파 하나만 덜렁 있는 경우도 있는데, 사장님 말씀처럼 스파가 있는
데크에도 얼마나 정성을 기울였는지.. 전 정말 데크가 넘넘 마음에 들었답니다~
(사장님께서 데크에 선베드도 놓으실 예정이라시니.. 더욱 기대^^)
여름의 별무리에서 또 다시 사장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사장님의 따뜻한 인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고, 별무리만의 여유로움을 느꼈으며, 스파에서의 편안한 휴식까지..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가을 단풍이 들면 또 가려고요.. 별무리를 가득 채우는
커피향과 음악소리가 그리워서.. 그리고 별무리만의 고즈넉한 편안함이 그리워서요^^
정말 잘 쉬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뵐께요~^^ 건강하세요~^^
주었던 곳이었어요.
그 편안함과 포근함이 그리워 또 다시 찾게 된 별무리.
단풍이 고왔던 가을과는 느낌이 너무 달랐어요. 여름의 별무리는^^
느낌은 달랐지만 그 편안함과 여유로움은 여전했던..
더욱이 스파가 설치된 별하나의 첫번째 손님이라는 설레임까지 안고 간 여름의 별무리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지요..
지난 번에는 별 다섯에 묵었는데, 이번에는 스파를 체험하고자 별하나에 묵었는데,
스파가 있던 데크가 어찌나 이쁘던지..^^
별무리만의 편안함과 따뜻함이 그 데크에서도 묻어나고 있었어요.
흔히 다른 펜션에 가면 스파 하나만 덜렁 있는 경우도 있는데, 사장님 말씀처럼 스파가 있는
데크에도 얼마나 정성을 기울였는지.. 전 정말 데크가 넘넘 마음에 들었답니다~
(사장님께서 데크에 선베드도 놓으실 예정이라시니.. 더욱 기대^^)
여름의 별무리에서 또 다시 사장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사장님의 따뜻한 인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고, 별무리만의 여유로움을 느꼈으며, 스파에서의 편안한 휴식까지..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가을 단풍이 들면 또 가려고요.. 별무리를 가득 채우는
커피향과 음악소리가 그리워서.. 그리고 별무리만의 고즈넉한 편안함이 그리워서요^^
정말 잘 쉬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뵐께요~^^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스파 설치를 성수기에 맞춰서 급하게 진행하느라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았는데 좋은 여행 되셨다니 별무리로서는 더 좋을 수가 없네요. 사실 예전에 단독스파가 아닌 공동 스파룸을 구상했던 때 고민이 되었던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파 자체가 좋은 휴식 방법이겠습니다만 스파 자체만으로는 뭔가 2%로 부족한 것 같더군요. 휴식을 위한 충분한 조건도 함께 구비되어야 제대로 그 효과가 날 것 같아서요. 10년 전에 외국 사우나에 갔더니 욕탕 안에 TV와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고 선베드까지 있더군요. 사우나 안의 온도도 한국보다는 꽤 낮아서 말 그대로 사우나 하러 와서 신문보고 TV보고 사우나 전체가 휴식 공간이더군요. 찜질방 같은 구조도 좋지만 탕 안에 모든 것이 있는 것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요새 적당히 소나기도 내려주고 열대야없이 지내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폭염 지역이 많네요.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단풍 들면 다시 뵙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201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