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펜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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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혜원 (1.♡.166.122) 댓글 1건 조회 4,291회 작성일 11-05-01 00:24본문
지난 금요일 가족과 함께 다녀 왔읍니다.
친절하신 주인 할아버지는 펜션 전체를 가꾸시느라 분주 하셨지요.
향 좋은 커피를 갓 볶아서 내려 주시며 아침으로 준비 해 두신 토스트를 더 먹으라시며 정스럽게 권하신 감사함을 잊을 수 없읍니다.
좋은 장소에서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온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친절하신 주인 할아버지는 펜션 전체를 가꾸시느라 분주 하셨지요.
향 좋은 커피를 갓 볶아서 내려 주시며 아침으로 준비 해 두신 토스트를 더 먹으라시며 정스럽게 권하신 감사함을 잊을 수 없읍니다.
좋은 장소에서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온 즐거운 시간이었읍니다.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다녀가신 뒤로 부쩍 기온도 올라가고 낮에는 꽤 덥게도 느껴집니다. 바쁜 이번 연휴가 지나가면 정원에 해야 할 일들이 본격적으로 많아 질 것 같습니다. 다음에 오셨을 때도 변함 없는 모습과 더 좋아진 모습 보여드려야 할 텐데 항상 의욕만큼은 잘 안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오시는 분들과 커피 한잔을 놓고 이야기 하면서 쌓이는 정에 힘들면서도 보람을 느끼고 숙박업을 하고 있지만 단순한 객실 대여업이 가질 수 없는 관계가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1년중 가장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5월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구요, 해발 600미터 청정 둔내 꼭 다시 찾아 주세요. 감사합니다.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