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9~10에 별다섯방에 묵었던 부부입니다~
첫날 엄청난 폭우속을 뚫고 도착했었는데, 그 빗속에서도 별무리 첫인상이 너~무 예뻤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실제로 방문해보면 사진이랑 다른 경우가 많던데, 별무리는 정말 사진도 예쁘고 실제로도 예뻐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
내부도 정말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아주 세심한 곳까지 신경쓰신 흔적이 느껴졌구요.
커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원래 커피 마실때 설탕을 약간 넣어서 먹곤 하는데, 아침에 내려주신 커피는 아무것도 넣지않아도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두번째날에는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추천해주신 숲체원에 갔었는데 만족도 100%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부모님이랑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늦게 도착해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다음에 갈 땐 카페에서도 좀 더 시간을 보내보고 싶네요.

궂은 날씨속에서도 멋진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장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