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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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둘에서시끄러웠던가족 (1.♡.166.122) 댓글 1건 조회 4,263회 작성일 10-08-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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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실린 사진들, 정말 잘 찍으신게 아니고 사진보다 더 예뻤던 그곳.
파란색침대시트에 눈이 다 호사를 했는데 시트는 바뀌어 있었어요. 그래도 Good!!
우리집 아이랑 아이친구랑 네식구가 별둘에서 꿈같은 이틀을 보내다 왔네요~
아이들이 밤중에 맘마미아를 dvd로보고 광란의 춤사위를 보여줘서 늦은밤 이웃들에게
피해를 드린점 @@ 그건 죄송했고요.. 따뜻했던 스파, 복층이라 더욱 시원했던 실내
공간.... 휴~ 올겨울 눈이 펑펑오는날 다시 찾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즐거운 가족 여행 되셨다니 별무리도 즐겁습니다.^^ 아무래도 늦은 시간대에는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살짝 문자를 넣어드렸습니다. 굉장히 예민하신 손님들도 계시거든요. 오히려 그런 점 이해해 주시니 별무리가 감사드립니다. 아..그리고 침구는 지난 주 중반까지는 홈피에 있는 오리털 이불을 사용했습니다만, 여름의 절정인 시점이라 그런지 너무 무겁고 덥게 느껴지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여름용 이불로 교체를 해드렸습니다. 8월까지는 계속 사용을 하고 9월부터는 다시 오리털 이불로 돌아갑니다.^^ 말복도 지났지만 폭염이 계속된다고 하네요.건강 유의하시구요, 다음에 다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