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같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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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주 (1.♡.166.122) 댓글 1건 조회 4,251회 작성일 08-09-23 23:44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8/17~19 별하나에서 묵은
커플이랍니다. 때늦은 여름휴가를 별무리에서 보냈었는데
한달도 훌쩍 넘은 이제서야 감사말씀 전합니다.
휴가가 19일까지고 20일부터 업무복귀였는데 거의
전쟁을 치뤘다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바빴더랬습니다.
저희가 묵은 기간동안 계속 흐리고 비가왔었지요.
사실 저희는 너무 좋았답니다. 촉촉히 젖은 맑고상쾌한
공기덕분에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깔끔한 실내와 고요한 주변이 딱 휴식을 취하기 좋았답니다.
간만에 숙면을 취했습니다. ^^
숙소앞 데크에나와서 커피한잔 홀짝이며 귀가멍할정도로
적막함을 즐기는동안 서울에서의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
더군요.
저녁에 바베큐도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돌아오는길 국도를 타고 서울오는길도 그리 멀지 않아
쉽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중간 햇볕이 쨍하게 비춰줘서 계곡에서 발도 담갔
었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구요... 휴식이 필요할때 또한번
들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커플이랍니다. 때늦은 여름휴가를 별무리에서 보냈었는데
한달도 훌쩍 넘은 이제서야 감사말씀 전합니다.
휴가가 19일까지고 20일부터 업무복귀였는데 거의
전쟁을 치뤘다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바빴더랬습니다.
저희가 묵은 기간동안 계속 흐리고 비가왔었지요.
사실 저희는 너무 좋았답니다. 촉촉히 젖은 맑고상쾌한
공기덕분에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깔끔한 실내와 고요한 주변이 딱 휴식을 취하기 좋았답니다.
간만에 숙면을 취했습니다. ^^
숙소앞 데크에나와서 커피한잔 홀짝이며 귀가멍할정도로
적막함을 즐기는동안 서울에서의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
더군요.
저녁에 바베큐도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돌아오는길 국도를 타고 서울오는길도 그리 멀지 않아
쉽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중간 햇볕이 쨍하게 비춰줘서 계곡에서 발도 담갔
었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구요... 휴식이 필요할때 또한번
들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이번 주도 계속 비가 오다가 지금 파란 하늘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수기가 끝나면 조금은 여유가 날 줄 알았는데 별무리도 9월에 정신 없이 시간이 가고 있네요. ^^ 늦긴 했지만 다녀 가실 때 객실 정리를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좀 더 좋은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별무리의 변신은 계속 된답니다. 다음에 오실 때에는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거예요. 늦더위가 이어지다가 갑자기 정상 날씨로 돌아오니까 너무 서늘해진 느낌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구요 다음에 다시 뵐 때까지 행복하세요. ^^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