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실 하실 때 청소 하느라 인사도 못 드리고 세탁할 침구 싸들고 출발하시는 차 뒷모습만 봤네요...14일이 여러모로 뜻 깊은 날이었는데 날씨만 화창 했으면 더 없이 좋은 날이 될번 했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여러모로 여행 준비도 아주 잘 하셨네요. 광암막국수는 시설 수리한 뒤에 안 가봤는데 많이 좋아졌네요. 저도 한번 외식(?)하러 가봐야겠습니다.^^ 꽃 피고 화창한 날의 별무리를 못 보여 드린 것도 많이 아쉽네요. 오늘도 진달래를 심고 있는데 더 이뻐진 별무리 보러 꼭 다시 오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게시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