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영선아빠 (1.♡.166.122) 댓글 1건 조회 4,208회 작성일 08-12-07 23:48본문
이번 주말 별넷에서 지낸 영선이네 가족입니다.
주말을 정말 잘 지내고 왔습니다.
친절한 사장님과 훌륭한 어른을 만나뵙게되어 즐거웠습니다.
꼭 다시 한번 방문하자고 가족끼리 약속하며 시내로 들어오는데, 마침 함박눈이 내리고 있더군요. 별무리에서의 좋은 시간을 기억하기에 더 없이 좋은 첫눈같습니다.
새해 봄에 꼭다시 한번 가게되길 바라며,다시 뵙게 될때 까지, 사장님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며 모든 일이 다 잘 마무리되는 년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주말을 정말 잘 지내고 왔습니다.
친절한 사장님과 훌륭한 어른을 만나뵙게되어 즐거웠습니다.
꼭 다시 한번 방문하자고 가족끼리 약속하며 시내로 들어오는데, 마침 함박눈이 내리고 있더군요. 별무리에서의 좋은 시간을 기억하기에 더 없이 좋은 첫눈같습니다.
새해 봄에 꼭다시 한번 가게되길 바라며,다시 뵙게 될때 까지, 사장님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며 모든 일이 다 잘 마무리되는 년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따님이 은빈이랑 너무 잘 놀아줘서 오히려 제가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성당 가신 동안 따님과 커피 한잔 하면서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그리고 동문 선배님을 뵙게 돼서 날씨는 매섭게 추웠지만 마음만은 훈훈한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따님도 좋은 결과 있고, 새해에는 해외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좀 빠르긴 하지만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으시고 경제는 어려워도 마음만은 풍요로운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