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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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다섯 (1.♡.166.122) 댓글 1건 조회 4,123회 작성일 07-08-08 23:32본문
안녕하세요? 8월 2일부터 2박 3일동안 별다섯에 묵으며 펜션 가족분들 귀찮게 해 드렸던 커플입니다...--;
이번 여행이 얼마나 좋았던지...
웬만하면 여행 다녀온 피곤으로 그냥 지쳐 잘 마눌님이 오자마자 또 가자고 졸라대는 통에...가을에 가자고 약속하고 겨우 재웠습니다.
정말 이번 휴가는 아직까지 다녔던 여행 중에 제일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펜션에 가족 분들 정성이 깃들어져서 그런지 하나하나 감동이었습니다. 예쁜 정원에 시원한 계곡, 산책로...
모든 게 너무나 좋아서 일일이 얘기하기도 힘드네요*^^*
그리고 펜션만 예쁜 게 아니라 너무 친절하셔서 더 감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픽업도 귀찮으셨을 텐데 청태산 휴양림까지...
덕분에 차 없이 갔음에도 불편함 없이 너무 잘 쉬다 왔고요.
너무 좋았던 마음에 아직도 들떠서 글이 두서없이 뒤죽박죽입니다. 그래도 감사하는 제 마음은 전달이~~~?!
다녀온 후로 매일같이 가자고 언제 또 가냐고 묻는 마눌님덕에 가을에 또 가서 귀찮게 해 드릴 것 같네요...
그럼 가을에 뵙겠습니다.
이번 여행이 얼마나 좋았던지...
웬만하면 여행 다녀온 피곤으로 그냥 지쳐 잘 마눌님이 오자마자 또 가자고 졸라대는 통에...가을에 가자고 약속하고 겨우 재웠습니다.
정말 이번 휴가는 아직까지 다녔던 여행 중에 제일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펜션에 가족 분들 정성이 깃들어져서 그런지 하나하나 감동이었습니다. 예쁜 정원에 시원한 계곡, 산책로...
모든 게 너무나 좋아서 일일이 얘기하기도 힘드네요*^^*
그리고 펜션만 예쁜 게 아니라 너무 친절하셔서 더 감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픽업도 귀찮으셨을 텐데 청태산 휴양림까지...
덕분에 차 없이 갔음에도 불편함 없이 너무 잘 쉬다 왔고요.
너무 좋았던 마음에 아직도 들떠서 글이 두서없이 뒤죽박죽입니다. 그래도 감사하는 제 마음은 전달이~~~?!
다녀온 후로 매일같이 가자고 언제 또 가냐고 묻는 마눌님덕에 가을에 또 가서 귀찮게 해 드릴 것 같네요...
그럼 가을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저녁 때는 바베큐 하느라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데 매번 바베큐 하실 때마다 주신 음식 아주 잘 먹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 차를 가져오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을까지 연수 열심히 하셔서 다음 번에는 횡성과 평창군의 구석구석 다 돌아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두 분다 여름 건강 유의하시구요, 가을에 다시 뵙겠습니다.200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