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조금 늦었나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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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lky (1.♡.166.122) 댓글 2건 조회 3,473회 작성일 09-09-0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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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끝날부터 늦은휴가로 다녀왔던 처자입니다.
2박3일 동안 펜션에서만 있었는데도 아쉬워서 친구먼저 보내고 하루 더 묵었는데
돌아오는 날에는 더 아쉬웠어요...ㅡ.ㅜ

서울에 돌아오니 밀린 일은 많고, 덥기는 또 왜이리 더운지..
에어컨 바람 시원한 카페에 가도 영~ 답답한 것이 펜션 카페만 생각나고...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네요. ^^;;;

10월말에 엄마랑 같이 가볼까... 하는 생각으로
잠깐 들려서 방이있나... 슬쩍~ 보고 갑니다.
마음이 조급해지는걸 보니 내일은 예약을 해야겠네요. ^^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며칠 전에 다녀 가신 것 같은데 벌써 9월도 둘째 주말이네요. 성수기보다는 주중 예약이 줄긴 했습니다만 밀렸던 정원일이며 펜션 유비보수 등으로 하루 해가 짧게만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별무리지기의 휴가는 두 달 안에는 어림 없을 듯 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다시 뵙게 되어 별무리도 너무 기쁘구요, 그 때는 조금 더 스페셜한 커피원두를 준비를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어머님도 커피를 좋아 하셔여 할 텐데요... ^^ 일교차도 심해지고 신종플루까지 여러모로 건강 유의하시구요, 10월의 마지막 날 뵙겠습니다. 2009.09.12

Milky님의 댓글

Milky 아이피 (1.♡.166.122) 작성일

조금 더 스페셜한 커피 원두에 눈이 번쩍~!!! 인데요..^^ 저번 커피도 충분이 좋아서 많이 축내고 왔는데.^^;; 엄마는 벌써 잔뜩 기대중이시라 주변에 마구 자랑하고 다니세요. 딸이랑 놀러간다고ㅋㅋㅋㅋㅋ 그럼 다음달에 뵈어요 ^^/~200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