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방문 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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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혜정 (1.♡.166.122) 댓글 1건 조회 3,477회 작성일 10-07-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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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가 설치되기전 마지막 별둘에서의 휴가가 지나갔네요~~

작년두번에 이어 올해 세번째 별무리 여행이였어요!

작년에는 친구한명이 빠졌지만 이번에는 다섯명 다같이 별무리로 함께 출발~

절대 휴식만을 취하기로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펜션안에서만 지내기로 했죠.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ㅋㅋ

2박 3일동안 책도보고 영화도 보기로하고! 느긋하게 지내다 오려고했는데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가서 ㅜㅜ

저희가 계획했던 영화는 보고 오지 못했네요!! 덕분에 계속 수다만 쭉~~~~~~!!!

그러나 무선인터넷 덕분에 참 좋았습니다. 노트북을 가져가서 ㅋㅋ

별무리에 무선인터넷이 되는 바람에 핸드폰으로도 노트북으로도 재밌었어요!

은빈이와 함께한 시간도 너무 즐거웠구요! 처음에는 낯을 가리더니 ㅋ 나중에 친해져서 재밌게 놀았는데,, 헤어질땐 너무 아쉬웠어요! 하루밖에 정들지는 못했지만 잘따라줘서 금새 친하게 잘지냈더니~!!

이렇게 돌아올때는 발걸음이 무겁네요.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발길이 차마 떨어지지 않아서 ~

아쉬운 마음에 방빼고 ㅋㅋ한참을 사진찍고 놀다가 출발을 한거 같아요 ㅋ

늦게가서 민폐만 끼친건 아닌지 죄송스럽네요!! ㅋㅋ

사장님 맛있는 커피 늘 감사해요! 저희는 항상 별무리 떠올릴때 커피부터 떠올리거든요~!!

다들 커피를 좋아해서 ♥ 다음에도 맛있는 커피 부탁드릴께요!!

다음엔 스파가 있는 별둘이겠지만!!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언젠간 모두가 결혼을하고 아이가 생겨서 쭉 !!!! 방문드릴께요 ㅋㅋ

올해도 잘 쉬다 갑니다!! ^^

수고하세요~~~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스파 설치를 위한 공사와 함께 홈페이지 개편까지 함께 진행되는 바람에 무척이나 정신 없던 7월입니다. 그 덕에 댓글도 바로 작성해 드리지 못 했구요. 은빈이가 무척이나 아쉬워 하네요. 사실 전날에도 별둘에 갈까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다음날이면 또 헤어져야 한다고 안가더니 결국은 함께 놀고 싶은 생각이 더 컸나 봅니다.^^ 항상 찾아 주실 때마다 반갑고, 별무리에 계시는 동안 별무리지기도 편안한 마음으로 뵐 수 있어 오히려 별무리지기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가 그치더니 바로 무더위가 이어지네요. 그나마 열대야는 없는 곳이라 다행이긴 합니다만..한여름 건강 유의 하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담에 또 뵙길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