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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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da (1.♡.166.122) 댓글 1건 조회 3,438회 작성일 10-09-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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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지난 주말 별둘방에서 편안하게 쉬다오 처자입니다.
친구들 4명이서 고르고 골라 간곳이었는데,,
(여자4명이라고 하시면 바로 기억하실듯ㅋ)
펜션과 주변경관이 어찌나 예쁘던지(비가와도 더 운치있더군요)
잔잔한 음악과, 깊은 커피향까지 더해져서 정말 최고였어요!
끝까지 친절하게 픽업까지 해주시고~
웃음으로 대해주신 펜션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또 놀러갈게용~



p.s.앗, 저희가 와인잔을 하나 깨먹었는데 말씀드린다는걸 깜박하고 와버렸어요.
죄송합니다ㅜㅜ (대신 포토갤러리에 사진 올리는 센스)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미녀 사총사(?) 분께서 다녀 가시고 그 사이 벌써 일주일 지났네요. 한주 사이 태풍도 한번 지나고...별무리의 성수기 마지막 한주가 어떻제 지났는지 모르게 정신 없이 지났네요. 비가 오는 날의 별무리의 풍경은 별무리 지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 운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태풍에 오는 비는 조금 다르지만요. 다음에는 청명한 하늘이나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보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텐데요. 별둘에서는 침대에 누워서 천창으로도 별을 보실 수 있으니 더 좋구요. 다음에는 설경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별무리의 자연 뿐만 아니라 별무리의 조금은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서울에는 지난 번 태풍 피해가 컸다고 하는데 또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하네요. 늦여름 더위와 태풍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다가오는 겨울에 뵙겠씁니다. 고맙습니다.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