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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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하나 (1.♡.166.122) 댓글 1건 조회 3,595회 작성일 10-11-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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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에 별하나방 묵었던 커플입니다!!^^
오늘 펜션에 저희밖에 없었기에 이렇게 말씀드려도 기억하실까요?
원래 이런 후기같은거 쑥쓰러워서 잘 안쓰는데
너무좋았었기에 집에 오자마자 쓰고있습니다
남자친구랑 펜션여행 자주다니는데 이번 3주년기념여행으로 별무리를 선택했던것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넓은 정원은 주인할아버지 손길이 안닿은곳이 없는것같았고
추운날씨에 너무 포근한느낌에 방,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부분이 깔끔하고 깨끗하고
폭신폭신하고 아늑한 침구류에 정말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넓은 스파도 너무너무 만족스러웠구요!!!
너무 좋은말만쓰다보니까 무슨 관계자같나요?^^;;;
근데 그만큼 너무 좋았어요
봄이나 여름에가면 푸르름이 깔려서 더 이쁠것같아요
남자친구랑 다음에 다시 한번가겠습니다
앞으로도 펜션 더 발전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바로 어제 다녀 가셨는데 기억을 못 할리가요? ^^ 성우리조트 가는 차 안에서 후기 남겨 주신다는 말씀을 언듯 들었는데 정말 바로 남겨주셨네요.고맙습니다...말씀드린 것처럼 여름에 오시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워낙 넓은 공간에 꽃이 피다보니 계절마다 느낌이 완연히 다르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던 숲체원도 계절 따라 그 느낌이 아주 다르죠. 다음에 오실 때에는 숲체원도 5분거리니까 함께 다녀가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년에 뵐 때에는 조금 더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텐데..기대하고 오셔도 좋겠습니다. 이제 곧 12월인데..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2011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