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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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진 (1.♡.166.122) 댓글 1건 조회 3,617회 작성일 12-07-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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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다시 찾은 별무리..ㅋ
저는 지금 별무리 앓이 중인가봅니다..헤헤

첫인상이 참 좋았던터라 언니식구와 살짝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했는데
하필 태풍소식에 실의에 빠졌었지만 별지기님의 전화 한통에 환희를 맛보았죠..^^

덕분에 별둘 방에서 정말 좋은 시간 보냈네요..
아이들도 너무 맘에 들어해서 그 모습에 더 흐뭇했다는..^^

도착과 동시에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그런 곳인것 같아요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PS 두달만에 방문했는데 도배를 새로한 듯 꽃들이 다 바뀌어서 놀랐어요
노오란 꽃들로 둘러싸인 별무리가 너무 인상적이었답니다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어느새 8월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네요. 아마 제일 적당한 때에 휴가를 보내신게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날씨까지 좋았꾸요. 해가 갈 수록 정원 일이 많아지고 관리 하기가 힘들어지지만 쉬러 오시는 여행길에 편안한 휴식처를 만든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요사이 여름의 한낮 더위는 바깥 일 하기에는 너무 덥네요.^^ 다행히 밤에는 열대야가 없어 해만 지면 시원해지니 어서 해가 졌으면 생각이 간절하기도 합니다. 아직 한 여름의 더위가 물러가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 텐데, 여름 건강 유의하시구요, 다음에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