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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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상 (1.♡.166.122) 댓글 1건 조회 2,787회 작성일 05-07-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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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느낌입니다.

1박 2일간의 짧은 여행이지만 가장 보람있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심한 멀미로 차를 못타던 우리 아이들이 언제 또올거냐고 벌써 성화예요...

정말 그토록 멋진 건물과 인테리어를 보고 나니 요즘 서울 집값 올랐다고 떠드는 사람들 하나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비싼 집인들 별무리펜션만큼 아름답고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이젠 정말 입소문 낼 이유가 생겼네요.

떠나기 싫은 발걸음탓에 늦게 떠났더니 밤 12시에 서울 입성해서 집에는 새벽 한시에 들어 왔네요. 내일 새벽에 나가야 하는 이유로 지금은 간단히 복귀 신고만 합니다.

별무리 팬션에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추억이 별무리만큼 쌓여가길 기원합니다. 그럼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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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아이들이 좋아했더니 정말 기분이 좋네.. 시간날 때 아이들 데리고 자주 들려줘...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