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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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히동이 (1.♡.166.122) 댓글 1건 조회 3,520회 작성일 06-08-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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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12일에 별둘 방에 묵었던..시끌시끌한 가족입니다. ^^;
엄마 생신이라..겸사겸사 갔던..첫 가족여행이었는데..
소중한 추억을 안고 왔습니다. 특히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니
더할나위없이 보람있었지요..펜션이 너무 예뻐서..어디서나
사진을 찍어도 잘 나왔더라구요..(사람빼공..ㅋ)
곳곳에 주인장님의 세심함에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가본
펜션중에 최고였어요~~ 앞으로도 예쁘게 가꾸시어..
길이 길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다시가게 되면..식구 하나 더 늘어 갈거 같네요 ~~
참!!! 따님이 무지 구엽더라구요~~아빠 많이 닮았어요 ^^
건강하세요~~~

p.s 여기오니..너무너무 더워서..거기 다녀온게..
몇달은 된거 같은 느낌입니다..기온이 틀려도 느므
틀리네요..ㅡㅡ" ㅎㅎ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별둘은 6인실과 복층이라는 구조 특성 때문인지 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오시는 경우가 자주 있답니다. 별무리도 아버님께서 두 사위(맞지요?)와 함께 그네에서 한잔 하시면서 얘기 나누시던 모습과 데크에서 생일케익의 불을 끄시던 어머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펜션을 하면서 제일 보람을 느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하고 예쁜 2세와 함께 꼭 다시 뵐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 부모님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200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