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갔었던 별무리 팬션이지만

이번 휴가때도 저희 부부는 망설이지 않고

별무리를 예약했고 그 선택에 만족합니다

(8월 13~15 별다섯)

특별히 여기저기 다니지 않아도

별무리팬션은 그안에만 있어도 힐링이 되고 마음의 휴식이 되는곳인것 같습니다

짧았던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후기를 남기는 이순간에도

매력적인  커피향과 정겨운어르신과 사장님의 미소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벌써 그리워 집니다   ^^

14일 하루만  별넷에 머무셨던 작은형님내외도

너무 즐겁고 잘쉬고 가셨다고 다음에 또 오자고 하시네요~~

늦여름의 끝자락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네요

무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들 잘 챙기시고

조만간 또 뵙기를 고대해봅니다

추신)난생 처음본 반딧불이는

       이번여행에서 또하나의 감사한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