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안으로 밖으로 너무 바빠 오랜만에 들러 봤더니 새롭게 단장을 했군요... 요즘 마음 같으면 그곳에 가서 며칠 푹 쉬고 싶네요... 그리고 이제 은빈이 동생 출산이 다가오고 있네요. 형수도 잘 지내시죠? 봄이 본격적으로 오기 전에 한번 가봐야 하는데 아버지의 수술 때문에 통 정신이 없었네요. 수술을 잘 끝났는데 그 뒤가 더 위험하다는게 의사들 얘기네요. 연세도 그렇고 천식이 워낙 심하고. 수술 부위가 워낙 커서리.. 하여간 새로운 봄 만큼 또 활기찬 별무리가 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