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섯의 승재&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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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영 (1.♡.166.122) 댓글 1건 조회 3,599회 작성일 08-04-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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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때부터 9년을사귄 남자친구와 수많은 여행을다녔지만 편안하다~~라는 느낌을 100%받은곳은 별무리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곳을좋아하는 저희도 두번째찾은곳이었구요
남자친구야 물론 운전때문에 아마 오늘일하기가 좀은 피곤할듯합니다만. ㅋㅋ저는 행복한기억만 새록새록~~ㅋㅋ
할아버지가 담에오면 맥주한잔하시자던뎅..
돌아가신할아버지생각이나서 더 감사했지요
창밖으로 할아버지 손녀 아저씨의 나무심는모습에도 너무나부러웠구..
올해에 휴일이맞으면 또한번가야겠다는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
별무리와 할아버지와 아저씨가족분들모두 건강하셨음하구요
번창하세요~~^^
(참..제 침대위에놔두고온 메모는 보셨나요?그리고 별다섯방의 밥솥이 열이너무센지 밥을적당히하고도 조금만지나면 타거든요 저희야 그날 고기를 배부르게먹어서 밥생각이없어서 괜찮았지만 혹시 저희다음별다섯손님들이 탄밥드실까봐~밥타는건생각도못하고 거기다가 안흥찐빵을 담날먹을꺼라고놔뒀더니 찐빵이 까맣게되었더라구요.ㅋㅋ 아무래도 그아이는 수리가 좀 필요할듯싶어요~~)

-------------------부산에서 승재 선영-------------------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남겨주신 메모 잘 보았습니다.^^ 편하게 지내셨다는 말씀이 별무리로에게는 제일 보람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객실 시설이나 청결 뿐만 아니라 별무리에 머무르시는 것 자체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데 다음에 오실 때에는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물론 맥주도 함께 준비해야겠지요..^^ 그리고 말씀하신 전기밥솥은 테스트 하고 바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