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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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기 (1.♡.166.122) 댓글 1건 조회 3,559회 작성일 08-06-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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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씨도 더워지고 휴가철이 다가오니 별무리가 다시 생각이 나서 들렸습니다. 어느새 별무리에 다녀 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가네요.

할아버지 사장님과 귀여운 따님도 잘 계시지요?
아내를 언니라고 부르던 은빈이 얘기를 아내는 아직도 한답니다.

요새 아내와 전원주택을 마련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직 서울에 집 마련 하는 것도 힘든 일이긴 하지만 목표가 섰으니 열심히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장님 조언 대로 두루 돌아보려면 별무리는 자주 가기 힘들 것 같은데 사장님께서 권고하셨으니 이해해 주실거죠?

그래도 가을이 가기 전에 꽃이 핀 별무리 보러 다시 가겠습니다.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할아버지 사장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이거 단골고객 한분 놓친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되도록이면 많이 돌아 보시구요, 더 중요한 건 많이 물어보시고 들어보세요. 그리고 전원생활을 해보시지 않으시면 쉽게 체감되지 않거나 미리 예상되지 못 하는 그런 점들이 있는데 질문을 하실 때에도 아파트 생활 할 때와 다른 점과 같이 비교할 수 있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면 좋구요. 숙박을 하지 않으셔도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근처에 오시게 되면 들려주세요. 언제든지 상담 환영입니다. ^^2008.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