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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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인욱 (1.♡.166.122) 댓글 1건 조회 3,525회 작성일 08-08-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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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방문한 별무리.

아마 저희 부부는 해외에 나가지 않는 이상..

매 년 별무리를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저희 아들.. 하늘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방에 있으면 어찌나 계속 나가자고 하던지~

별무리의 모든 것들이 마치 제 것인냥..ㅋ~

2년 전 우연히 만난 별무리인데..

저희 가족이 너무 많은 것을 선물 받은 것 같습니다.

매 년 좋은 추억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펜션 내 매점은 고사하고 근처에 구멍가게 하나 없는 곳.

모험이다 싶을 정도로 한적한 곳에 있는 곳.

그러나 방문을 거듭할 수록 별무리만의 이런 매력에

완전 빠져든 것 같습니다^^

세련된 인테리어.. 편안한 공간..

잔잔한 음악소리..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별들..



계획하신 공사.. 멋지게, 안전하게, 잘 되셨으면 합니다.

다시 뵐 때까지 큰 사장님, 사장님 모두 건강하시고요~

사장님 가족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댓글목록

별무리님의 댓글

별무리 아이피 (1.♡.166.122) 작성일

하늘이와 함께 별무리도 커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별무리와 하늘이...이름도 통하는 것 같네요. 산책로 입구와 펜션 건물을 연결하는 다리 공사는 생각처럼 쉽질 않네요. 그래도 어떤 시공 방법이 되었건 가을에 끝마치려 합니다.다음에 오실 때에는 하늘이와 더 편하게 산책로까지 다녀오실 수 있겠네요. ^^ 어느새 밤에는 날씨가 꽤 쌀쌀해질 정도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200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