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의 연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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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무리 댓글 0건 조회 1,829회 작성일 06-07-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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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는 그치지 않고 연휴의 주말이 지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폭우였습니다.
둔내에 오래 사신 분들도 이런 비는 처음이라고 하실 정도이니
정말 엄청난 비가 오고 있긴 한가 봅니다.

어제,오늘 이틀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 없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별무리로 오시는 분들께 교통정보와 기상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인터넷 검색과 관계기관에 문의전화를 하고 혹시나
폭우로 인해 별무리에 유실되는 곳은 없는지 점검하면서 별무리로
들어오는 도로들도 직접 돌아보느라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지경이었죠.

다행히 영동고속도로가 통제가 되었지만 원주에서 횡성을 거쳐 6번국도를
통해 별무리까지 오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동고속도로뿐 아니라
6번국도도 둔내까지만 연결이 되고 평창(봉평)가는 방향은 산사태로 인해
통제가 되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해 오시는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서울/인천 방향은 바로 둔내IC에서 진입하실 수 있음을 확인
하고 오늘 퇴실하시는 분들이 떠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집에 가는 것
같이 안심이 될 정도로 마음 졸이던 이틀이었습니다.

아직 비는 계속 오고 있지만 산안개가 낀 산을 바라보며 와인과 함께
바베큐를 드시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게임을 하면서 연휴의 저녁을
보내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제서야 긴장이 풀리는듯 하네요.

폭우와 영동고속도로 통제라는 상황에서도 별무리를 찾아주신 분들과
걱정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비로 인해서 서울,경기,충청 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분들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별무리도
기원하겠습니다.

곧 영동고속도로도와 별무리로 이어지는 국도들도 정상을 찾겠지요.
이제 내일부터 비가 개이고 나면 별무리도 별무리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아름다운 강원도와 별무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상으로
돌아갈 것 입니다.

더욱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처로 거듭나는 별무리가 되는 것이 모든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연휴 기간 중에 별무리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과 폭우 피해를 염려해주신 별무리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6.7.16 별무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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