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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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무리 댓글 0건 조회 1,920회 작성일 09-09-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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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가을입니다.

끝 없을 것 같던 여름의 열기가 사리지고 어느 순간 청명한 가을 하늘이 높고
푸른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올 여름 성수기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예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무척이나 바쁘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던
여름이었습니다. 지난 여름 별무리를 찾아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나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때보다
별무리를 아껴 주시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던
분들이 많아 더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올 여름을 마치며 별무리를 만들어 가는 것은 바로 별무리를 찾아 주시는 분들
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그 목적과 사용 에티켓에
맞게 이용해 주시고 진정으로 즐기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무리를 찾아 주시는 분들은 단순히 스쳐 지나가시는 손님이
아니라 별무리를 함께 만들어 가시는 소중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좋은 여행이었다고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그 날 계실 때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드린
건 별무리지기가 아니라 그 날 별무리에게 계셨던 모든 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것이라 생각 하기에 더욱 고맙고 한편으론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방문으로 끝나더라도 별무리와 맺어진 인연을 별무리의 모든 식구들은
소중하게 생각하고 잊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지난 여름 뿐만 아니라 올 한해 별무리를 찾아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찾으셨을 때에도 변함 없고 더 아늑하고 아름다
워진 별무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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