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와 삼순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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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8-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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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안쳐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두드려볼만한게 전혀 없더군요. 결국 젓가락 행진곡만 치고 왔슴다.
야외에서 부니기 한번 잡아보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