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너무 소중했던 여행....

3일간의 여행중 마지막 밤을 보낸 별셋!!!

꼭 적어도 3번은 꼭꼭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첫번째.... 이번여름 휴가를 친정가족들이랑 와야겠다~
그러나 그 꿈은 산산이 조각!! 객실이 없네요..ㅜ.ㅜ

둘째.... 오붓하게 기웅이랑 신랑이랑 또 와야지~~

셋째....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 사색하고 이해해주고 서로

같이 그곳을 느낄수 있는 친구와 함께 여행을....

꼭 찾아뵐께요~~~~

아이를 데리고 다니다 보니 모든것들이 하나하나 중요하고 의미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먹거리와 잠자리...

정말 깨끗한 잠자리.... 제가 1위로 꼽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정원을 손수 가꾸시던 할아버님의 손길에 다음에 찾아뵐땐 더욱 빛이나는 별무리를 생각하니 기분이 설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