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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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1-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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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느낌이 좋았답니다.
하루 잘 보내다 왔어요.
많은 쓰레기를 보고 놀라지 않으셨을까 걱정되네요. ^^
조용히 쉬다 오고 싶었는데,
너무 편했고, 방이 너무 뜨거워서 하루종일 바닥에 허리 지지다 왔습니다..
도착한날 많이 늦었는데도, 귀찮아 하시지 않고 바베큐 준비해주시고, 친절히 바베큐 잘 하는 요령까지 가르쳐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저희 아침 먹을때도 조용히 말없이 카페에 들어오셔서 음악 틀어주신 것도요.
배려하시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너무 잘 쉬었고요, 다음에 또 들릴께요.
오늘은 많이 바쁘시겠어요. 주말이라서..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